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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습관병에 관련된 용어들

by 예루기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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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L 콜레스테롤

과도한 콜레스테롤을 모으고 동맥 경화를 억제하는 좋은 콜레스테롤.
너무 많이 증가한 콜레스테롤을 모아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간으로 되돌려줍니다. 
너무 많이 증가한 LDL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은 동맥 경화를 촉진하는 것과는 반대로, 
그것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합니다.
HDL은 "High Density Lipoprotein"의 약자로 높은 비중 지단백질을 의미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아포 단백질에 결합하여 혈액에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지단백질이라는 입자가됩니다. 
입자에 포함된 지방과 단백질의 양에 따라 비중이 다른 5가지 유형의 지단백질이 있으며 각각 다른 역할을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려면 매일 식단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부와 낫토에 함유된 콩 단백질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올레산이 풍부한 올리브 오일, 고등어, 산마 등 푸른등어류에 함유된 DHA(도코사헥사엔산)와 EPA(에이코사펜타엔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은 HDL 콜레스테롤을 낮추지 않고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생활 습관 측면에서 운동 부족과 흡연은 H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LDL 콜레스테롤

간에서 생산되는 콜레스테롤을 전신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너무 많이 증가하면 동맥경화가 일어나 심근경색과 뇌경색을 일으킵니다.
일반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아포 단백질과 인지질로 덮인 지단백질이라는 입자로 변하여 혈액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이러한 지단백질 중 하나는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몸 전체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LDL(저밀도 지단백질)입니다.

수치가 정상 범위에 있으면 문제 없지만 혈중 LDL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이 증가하면 혈관벽에 축적됩니다. 
활성산소의 영향으로 산화되어 과산화지질이 됩니다. 
축적되면서 혈관이 얇아지고 혈전이 형성되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심근경색, 협심증, 뇌경색 등의 동맥경화성 질환을 유발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의 정상 범위는 140mg/dl 미만입니다. 140mg/dl 이상이면 고LDL 콜레스테롤혈증이 됩니다.
고콜레스테롤 식품과 동물성 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식이섬유, 푸른 생선 등 EPA/DHA가 많이 함유된 식단으로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야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기 위해서는 비타민 C, 비타민 E, β카로틴, 폴리페놀 등
 항산화 작용이 강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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