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를 아시나요? 제주도의 섬은 마라도, 가파도, 우도, 비양도가 있습니다.
비양도는 제주도 서쪽에 있는 한림읍에 위치한 섬입니다.
이 섬들중에 발전의 정도가 가장 적으면서 자연미를 느낄 수 있고 섬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바로 비양도인데요.
비양도는 하늘에서 날아온 섬을 뜻합니다.
화산체 중에서 가장 나중에 생긴 섬으로 천천히 둘러보아도 2~3시간 정도면 섬 전체를 둘러볼수 있습니다.
면적이 0.5km로 작으며, 해안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기암괴석을 볼수 있는데 '애기업은 돌''코끼리바위'가
대표적입니다.
비양도 가는 방법
한림항에서 비양도를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습니다.
주소: 한림해안로196
금액:12,000원(왕복)
소요시간: 15분
장마기간 확인해보기
현재 하루에 4번 정도 들어오고 나가는 배편이 있지만 기상에 따른 스케줄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전 유선으로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배는회사가 2군데가 있고 번갈라가며 운행하기 때문에 시간대에 맞는 배에 승선하시면 됩니다.
승선전에 대기실에 있는 승선 신고서를 작성하시고 결제하시면 됩니다.
비양도에는 여러 포토스팟이 있습니다.
쌓여진 돌틈 사이의 비쳐지는 바다도 있고 길가의 뿔소라 껍데기가 예쁘게 칠해진 돌담길도 있습니다.
비양도 안에 카페나 식당에서 음식을 드시거나 하면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곳도 있으니
자전거 타고 주~~욱 돌아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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